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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의 제목을 짓는데 직접적으로 영향이 가장 컸던 곡은 Worried Life Blues 라는 곡이다. Big Maceo Merriweather 라는 사람이 1941년도에 레코딩한 곡이 원곡이라고 전해진다. 그 이후로 당연하게도 수많은 블루스 아티스트들이 커버곡들을 냈었고, Eric Clapton도 커버한 곡이 있다. B.B.King과 Eric Clapton이 같이 한 곡도 당연하게도 있다.
원곡 가사는 적권 침해 때문에 올려놓을수가 없다고 한다,,,그니까 링크로 대체,,,
www.azlyrics.com/lyrics/ericclapton/worriedlifeblues.html
이 중에서 사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구절은 바로 someday baby, I ain't gonna worry my life any more 이라는 구절이다. 나중에 가면 결국 죽는게 사람 인생이니만큼(...) 언젠가는 나도 내 인생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겠지, 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드는 노래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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