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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5

Boiler Room Palestine 보일러 룸은 그러니까 파티를 개최하는 파티 브랜드인데,,,, 도시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주로 EDM과 관련된 콘서트를 열고는 한다. 큰 콘서트라기보다는 주로 뭐 언더그라운드 클럽같은 너낌의 영상들의 느낌이 자주 올라오고 마치 내가 그 파티에 실제로 참여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하고는 한다. 근데 오늘 보일러 룸에서 볼 영상을 찾다가 알게 된건 얘네가 팔레스타인에 가서 실제로 그쪽 동네 언더그라운드 음악씬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찍은 미니 다큐멘터리 같은것도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음악들을 몇개 들어봤는데 정말 좋드라,,,, 찾아보니 가자지구는 아니고, 라말라에서 여는 파티였던거 같고,,,,재밌었다 여튼,,, 미니다큐 이 공연시리즈중 가장 좋았던 것,,, 2021. 2. 25.
The Prodigy Live - World's On Fire 암 더 파이어스타터! 로 유명한 유명 일렉트로닉 음악 그룹의 보컬 키스 플린트(Keith Flint)가 사망했다고 합니다. 아직 사인이 명확하게 밝혀진건 아니라고 하는데, 같은 그룹 동료가 자살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언젠가는 이 그룹의 공연도 라이브로 볼수 있겠지 하고 내한공연하고 그랬을때도 딱히 가지 않았었는데.... 뭔가 상당히 아쉽고 그러네요... 딱히 하나의 곡을 꼽자니 쉽지 않은거 같아서, 그냥 2011년도 이 그룹의 라이브 영상을 올려놓아봅니다...ㅠㅠㅠ RIP 키스 플린트 2019. 3. 5.
Worried Life Blues 이 블로그의 제목을 짓는데 직접적으로 영향이 가장 컸던 곡은 Worried Life Blues 라는 곡이다. Big Maceo Merriweather 라는 사람이 1941년도에 레코딩한 곡이 원곡이라고 전해진다. 그 이후로 당연하게도 수많은 블루스 아티스트들이 커버곡들을 냈었고, Eric Clapton도 커버한 곡이 있다. B.B.King과 Eric Clapton이 같이 한 곡도 당연하게도 있다. 원곡 가사는 적권 침해 때문에 올려놓을수가 없다고 한다,,,그니까 링크로 대체,,, www.azlyrics.com/lyrics/ericclapton/worriedlifeblues.html 이 중에서 사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구절은 바로 someday baby, I ain't gonna worry my life .. 2019. 2. 11.
술탄오브 더 디스코 2집 ***2018년도 11월 19일에 제 페이스북에 쓴 글입니다. (https://www.facebook.com/daein.park.560/posts/10161056850170394) 저번주 토요일에는 술탄오브더디스코 2집 발매기념공연을 갔었다. 08, 09년도 결성 초기때부터 꾸준히 음악도 들었었고 공연도 여러차례 봤었더랬다. 사실 이번 2집 앨범은 발매 전에 들어봤었는데, 내심 별로라고 생각했었다가, 여러번 더 들어보고 완전 빠졌다. 다른 사람들은 어찌 생각할지 모르지만, 내 기준 2018년도 가장 재미지게 들은 앨범. 인터뷰가 사실 꽤 긴데 길지만 그만큼 재미도 있다. 다른 노래들도 다른 노래들이지만 갤로퍼라는 곡은 곡도 곡이지만 라이브가 참으로 오졌음...여러분 술탄 공연 가세여...두번세번 가세여... 2019.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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