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3일 일기
일단 독서목표: 사실 독서목표같은 거창한것 따위는 없다(...) 올해의 목표가 있다면 사놓고 안 읽을 책 그만 사기, 같은 것이 있는데,,, 이건 솔직히 좀 지키기 어려울 것 같고 이미 산 책들 빨리빨리 읽고, 팔아치우기 정도는 가능할련지도 모르겠다. 일단 올해 알라딘 중고서점에 책을 한무더기 가져다가 팔기는 했다. 총 27권을 팔겠다고 들고 갔고,,,, 그 중에서 총 23권을 팔았다. 근데 5만얼마밖에 안주더라(,,,) 최근에 팔았던 책들은 다 읽은 책, 그리고 읽었지만 다시는 읽지 않을 책, 안 읽었지만 앞으로도 읽지 않을 책이었다. 앞으로 살 책들은 글쎄,,, 글항아리라던가 아니면 그 소위 말하는 벽돌책(,,,) 류들은 그래도 꾸준히 사모을 예정이다. 아, 물론 애정해마지않는 워크룸 프레스의 책이다..
2021. 2. 14.
2020년동안 읽은 책 소개
보통은 한해가 끝나갈때쯤 과정남에서 한해동안 읽은 책 리뷰를 하게 마련인데 올해는 그런게 없었다. 그래서 소개해보는 2020년동안 읽은 책들 소개. 순서 무작위, 책 리뷰는 없는데 여기에 소개한 책에 대해 쓴 리뷰가 내 블로그에 있을수는 있다. 기준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조리 읽었는가? 이며 장르는 (당연하게도)엄청나게 중구난방. 저자 이름, 책 제목 순으로 소개. 웹소설이나 웹툰 등등도 꽤나 많이 소비하고는 있지만 일단 단행본 기준으로만,,, 다 쓰고 나니까 의외로 이것저것 읽었구나 싶은데(,,,) 내용이 머리에 뭐가 얼마나 남았는지는 모르겠네(,,,) 1. 김영준, 2. 이혜미, 3. 김혼비, 4. 김혼비, 5. 장류진, 6. 오쿠다 히데오, 7. 김승섭, 8. 마영신, 9. 마영신, 10. 조경숙, ..
2021.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