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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리뷰8

K리그 개막 K리그에는 응원하는 팀이 2개가 있다. 정확히 말하면 K리그2에 있는거겠지만,,, 대전 FC와 FC안양이다. 어렸을때부터 안양에 살았기 때문에 FC안양,,, 그리고 20대때부터 꾸준히 대전에 살았기 때문에 대전FC. 일단 첫 라운드에서 두 팀 다 승리를 거두긴 했다. 2021. 3. 2.
수퍼볼 2020 리뷰 하이라이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으로 보지는 못했지만 일단 수퍼볼 시청 완료. 경기 스코어는 9대 31로 템파베이의 압승이라고 볼 수 있겠다. 시즌 내내 엄청난 공격력을 뽑냈던 치프스는 터치다운도 하나도 못하고 필드골만 3개를 넣으며 거의 셧아웃 당함... QB 마홈스-TE 켈시의 조합이나, RB 타이릭 힐 또한 딱히 엄청난 뭔가를 보여주지는 못했다. 언제적 그롱크, 언제적 브래디인데,,,, 아니 왜케 아직까지 잘하냐(,,,) 심지어 그롱크는 걍 은퇴했어도 이상하지 않을 부상이 몇번이고, 실제로 은퇴도 했다가 돌아왔는데 잘하는거 이해 안가고,,, 브래디는 77년생인데(,,,) 뭐 브래디가 브래디 했고 그롱크가 그롱크 했다라고밖에 생각할수 없는 플레이의 연속이었다. 브래디의 포켓 패서로써의 능력.. 2021. 2. 9.
20200817 대전하나은행FC vs 서울E랜드 FC 경기 리뷰 0. 올해 목표중에 하나는 스포츠경기 직관. 두번째 직관을 갔다. 대전하나은행FC와 서울E랜드FC의 경기. 먼데이나잇풋볼, 즉 월요일밤에 하는 축구경기였어서, 회사 업무시간 끝나고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팀원들 두명과 함께 갔다. 0-1. 때마침 코로나 상황이 수도권에서 심각해지면서 혹시 무관중으로 열리는거 아닌가 좀 불안했었는데 다행히도 유관중경기로 열리는 바람에 갈수 있었다. 저번과 입장조건은 거의 비슷했는데 좀 더 빡세졌다. 원정석은 아예 입장불가, 육성응원도 불가능. 같이 가는 사람이 있더라도 사이에 세 자리를 띄워놓고 앉아야 함. 입장시 체온 체크+QR코드로 확인. 경기 내내 자원봉사요원이 돌아다니면서 마스크 내려갔거나 한 사람보고 마스크 써달라고 하고, 소리 크게 내는 사람 있으면 아예 1대1로.. 2020. 8. 18.
20200809 대전FC vs 경남FC 경기 리뷰 0. 올해 목표중에 하나는 스포츠경기 직관을 자주 가고, 가게 된다면 꾸준히 리뷰를 쓰는 것이었다. 심지어 대전FC시즌권을 샀었는데 코로나때문에 직관을 전혀 가지 못하고 있다가 유관중 경기가 시작되었다고 해서 일단 미리 예매를 해서 입장. 0-1. 코로나때문에 원정석은 아예 입장불가이고, 육성응원도 불가능함. 같이 가는 사람이 있더라도 사이에 두 자리를 띄워놓고 앉아야 함. 입장시 체온 체크+QR코드로 확인. 경기 내내 자원봉사요원이 돌아다니면서 마스크 내려갔거나 한 사람보고 마스크 써달라고 함. 경기장 내에 음식+술 등 반입 금지. 물만 마실수 있음. 매점에서도 보니까 물만 팔긴 하더라... 누군가 자꾸 소리지르거나 하면 장내 아나운서가 계속 육성응원 금지라고 얘기해줌... 등등 굉장히 신기한 경험이었.. 2020.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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