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다솜1 봉준호, <기생충> 촌평 * 영화 감상평. 스포가 있다는 생각은 안 들지만 여튼... 보실 분들만 보셔요. 0. 내가 인상깊게 들었던 대사는 송강호가 자기 아들한테 "야~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라고 했던 말과 송강호가 눈을 가리면서 했던 "제일 좋은 계획이 뭔지 아냐, 무계획, 노플랜. 계획은 안 세우면 뭔가 잘될일도 없고 안될일도 없고 편하다" 라는 대사였다. 1. 개인적인 생활에서 계획을 안 세우는것은 아니다. 분명 1주일 단위 혹은 1일단위로 뭘 해야한다 정도의 계획은 세우는 편인것은 맞는데, 계획을 세우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면서 안 세우기 시작한건.... 계획은 실행을 할 수 있을 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의미가 생기는데, 내 인생에서 내가 세운 계획을 그대로 실행하여 결과를 내는 것이 그닥 쉬운.. 2019. 6.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