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동안 읽은 책 소개

보통은 한해가 끝나갈때쯤 과정남에서 한해동안 읽은 책 리뷰를 하게 마련인데 올해는 그런게 없었다. 그래서 소개해보는 2020년동안 읽은 책들 소개. 순서 무작위, 책 리뷰는 없는데 여기에 소개한 책에 대해 쓴 리뷰가 내 블로그에 있을수는 있다. 기준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조리 읽었는가? 이며 장르는 (당연하게도)엄청나게 중구난방. 저자 이름, 책 제목 순으로 소개. 웹소설이나 웹툰 등등도 꽤나 많이 소비하고는 있지만 일단 단행본 기준으로만,,, 다 쓰고 나니까 의외로 이것저것 읽었구나 싶은데(,,,) 내용이 머리에 뭐가 얼마나 남았는지는 모르겠네(,,,)

1. 김영준, <멀티팩터>

2. 이혜미, <착취도시 서울>

3. 김혼비,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축구>

4. 김혼비, <아무튼 술>

5. 장류진, <일의 기쁨과 슬픔>

6. 오쿠다 히데오, <항구 마을 식당>

7. 김승섭, <우리몸이 세계라면>

8. 마영신, <아티스트 1~2권>

9. 마영신, <아티스트: 곽경수의 길>

10. 조경숙, <아무튼, 후드티>

11. 루드비코, <루드비코의 만화일기>

12. 루드비코, <루드비코의 만화영화>

13. 이서영, <낮은곳으로 임하소서>

14. 이우창, <지성사란 무엇인가? 역사가가 텍스트를 읽는 방법>

15. 주영하, <식탁 위의 한국사>

16. 셰이머스 라만 칸, <특권>

17. 리처드 리브스, <20 vs 80의 사회>

18. 조귀동, <세습 중산층 사회>

19. 김도윤, 이다솔, <숙녀들의 수첩>

20. 프랑수아 르파주·에마뉘엘 르파주, <남극의 여름>

21. 김찬현, <대표민주주의 가이드>

22. 전현우, <거대도시 서울 철도> (다 못 읽고 띄엄띄엄만 읽었다. 그치만 어쨌든 팟캐스트 녹음을 위해서라도 어거지로 다 읽으려고 노력했던 내가 가상해서 일단 여기에 포함시킴)

23. 김창규, 박상준, <SF가 세계를 읽는 방법>

24. 이창현, 유희, <익명의 독서중독자들>

25.문정훈, 이동민, 서울대학교 푸드비즈니스랩, <푸드 트렌드 No. 3 뉴밀리어>

26. 굽시니스트, <본격한중일 세계사 3,4,5권>. (나온건 9권까지, 산거는 8권까지만 샀는가본데, 왜인지는 모르게 다 안 읽었다,,,)

27. 조나단 윌슨, <축구철학의 역사> (이거도 사실 책이 무지막지하게 길어서 다 읽지는 못했지만 올해 꾸준히 야금야금 읽었기 때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