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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렌드 매거진 Vol. 3 + 2020 푸드트렌드 전망 행사 참석 후기 0. 이김출판사에서 낸 푸드 트렌드 매거진 3권과 그와 관련된 행사에 참석하고 난 리뷰. 사실 읽은지도 좀 되었고 행사에 다녀온지도 좀 되었지만 이제서야 올린다. 비록 농/식품 분야랑 관련있는 일은 1도 안하고 요리도 전혀 안하는 인간이지만, 백종원의 골목식당 및 유튜브 채널이라던가 요식업 관련 글들 혹은 한국의 농축수산업 관련된 글들은 개인적인 취미로 이거저거 보고 있었다. 1,2권을 감사히 보내주셔서 읽고 리뷰를 쓴 적이 있고, 어느새 3권이 나왔다. 이번 3권에는 개인적으로 고영 선생님의 를 읽고 쓴 서평이 실리기도 했다. 그리고 이와 관련되어 서울대에서 열린 행사에도 다녀왔다. 내가 이 책의 1,2권을 읽고 쓴 리뷰는 블로그에 있기도 하지만, 링크로 바로 보려면 다음의 링크로... https://.. 2020. 1. 18.
<지독> 사이트 리뷰 0. 2020년도의 목표라면 일단은 꾸준히 이것저것 소비하고 있는 컨텐츠에 대한 리뷰를 꾸준히 쓰는 것이다. 영화면 영화, 테레비전 드라마라면 드라마, 스포츠 경기, 책, 그냥 인터넷의 기사 등등 수많은 컨텐츠들을 끊임없이 소비하고 있는데 그냥 소비하는 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든 기록을 남겨야 뭔가 쌓인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 또한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에게도 누군가가 이걸 떠들고 있다는 걸 알려준다면 더 힘이 날것이고, 나와 다른 면을 봤던 사람들이 있다면 이를 통해 이야깃거리를 더 풍부히 만들어놓아야 논의가 더 잘 진행이 되지 않을까 싶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한 것이다. 항상 믿고 읽는 저자 분이 어느날 새로운 플랫폼에 글을 올리셨다고 해서 가보게 되었고, 가보았는데 저자며 에디터며 아.. 2020. 1. 13.
고영, <카스테라와 카스텔라 사이> *** 이 글은 이김 출판사에서 펴낸 에 보냈던 서평의 초안입니다. 편집진의 수정을 거쳐 훨씬 더 좋은 버전으로 갈무리된 버전은 해당 책을 사시면 볼 수 있습니다.(그 책과 그리고 그 책이 나오는 것과 함께 열린 행사에 대해서는 언젠가 또 글을 쓸 예정입니다.) 고영 선생님과는 몇 번 만나뵈옵고 맛있는 식사를 같이 한 적이 있습니다만, 이 책은 제가 돈 주고 샀습니다. 아직 사인을 받지는 못했고요. 는 고전문학을 공부하고 문헌을 연구하는 연구자 고영이 2012년부터 여러 매체에 기고한 글들을 모아 펴낸 책입니다. 공부를, 그것도 고전문학과 문헌 번역을 밥벌이로 삼은 사람으로써 필자가 풀어내는 음식과 관련된 이야기들은 이제는 너도나도 한마디씩 거드느라 넘쳐나고 있는 음식에 대한 이야기들과 사뭇 다른 데가 .. 2019. 12. 22.
김도윤(갈로아), <만화로 보는 공룡의 생태>, <만화로 보는 곤충의 진화> 0. 인기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galoist/)에 연재되었던 만화들이 단행본으로 묶인 책 를 읽었다. 사실 이미 인터넷으로 다 읽었던지라 내용을 모르지는 않았지만, 책으로 몰아서 보니까 또 보는 맛이 쏠쏠했고, 오랜만에 또한 정독했다. 작가님과의 친분이 없는 건 아니다. 내가 하고 있는 과정남 팟캐스트에서 (http://www.podbbang.com/ch/7549)에서 가 나왔을때 모시기도 했었고, 작년에 책이 나왔을 때는 축전을 그려주시기도 했었다. 여튼 친분과는 무관하게 책은 돈주고 샀고, 심지어 예.약.구.매.라는 것을 했기 때문에 번외편이지만 갓-띵작 그 자체인 또한 받을 수 있었다. 차냥해 갓로아! 0-1. 일단 본 리뷰는 내용 요약은 거의하지 않을 예.. 2019.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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